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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신 정보를 잘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학과는 우리 나라 원자력 이용의 시작과 시기를 같이 하여 태동했습니다. 
1958년 원자력법이 제정되고 1959년 1월, 2월에 정부에 원자력원과 원자력연구소가 설립되었는데 4월에 서울대학교에 원자력공학과가 창설되었고, 그 당시 전국 최고실력의 고등학생들이 신설 원자과에 지원하여 20명의 신입생이 선발되었습니다. 이때 공과대학 수석으로 입학했던 1회 졸업생 정창현 교수님은 미국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71년부터 우리 학과의 교수로 재직하셨고, 2회와 3회 졸업생이시며 역시 MIT에서 학위를 하신 김창효, 강창순 교수님과 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신 6회 졸업생 이은철 교수님, 물리학과 출신의 박혜일, 정기형, 홍상희 교수님 등 일곱 분은 1970년대와 80년대 우리 나라 원자력 교육과 연구의 기틀을 다지셨습니다. 
 

지난 50년간 우리 학과의 원자력 교육을 통해 배출된 1400명 여명의 졸업생들은 원자력 연구계, 산업계, 학계 및 관계 등에서 우리 나라 원자력계의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그간 국내 원자력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23기의 원전이 전체 전력의 35% 정도를 생산하며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원자력 기술력은 아랍에미리에트에 원전 4기와 요르단에 연구용 원자로를 수출하고, 심각한 피해가 있는 사고는 전혀 없이 국내 원전의 가동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며, 중소형 일체형원자로를 세계 최초로 인허가를 받은 사실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세계 정상급 수준에 와 있습니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우리 나라 원자력 산업과 연구개발 수준 향상에 우리 학과 졸업생들은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한편, KSTAR 장치를 대표로 하는 국제수준의 핵융합 장치의 제작과 실험, ITER 사업에 세계 유수의 강대국과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하는 것 등을 통한 핵융합 기술의 발전에도 우리 학과 졸업생들이 중추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최근 건설이 시작된 중이온가속기를 비롯한 다양한 입자가속기, 방사선 진단 및 치료 장치, 플라즈마 디스플레이나 의료장비 등의 기초 과학 진흥과 국민 복리 증진을 위한 기술개발도 우리 학과 졸업생들에 의해 상당 부문 주도되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에서는 현재 핵분열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시스템을 다루는 원자력시스템 공학분야, 핵융합 발전 실현과 여기에서 파생되는 플라즈마 응용을 다루는 핵융합·플라즈마 공학분야, 방사선의 계측과 활용을 다루는 방사선 공학 분야의 3대 분야에서 교육과 첨단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 3월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민의 원자력 수용성이 다소 감소되어 있는 현재에도 우리 학과는 가동중인 원전의 안전성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까지 제고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사용후핵연료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우라늄 자원의 이용율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고속로 기술, 수소생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초고온가스로 기술과 같은 미래 원자로 기술, 인류의 궁극적 에너지원이 될 핵융합 발전 기술, 플라즈마 및 방사선의 첨단 산업 및 의료 응용 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지식을 창출하고 이를 교육을 통해 파급하는 대학 본연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원자력 이용을 위한 우리 학과의 교육과 연구활동에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2017. 3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원자핵공학과 학과장  황 용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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