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KINGS·NIFTEP, 기술개발 상호협력 MOU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유기풍, 이하 KINGS)와 서울대학교 원자력미래기술정책연구소(소장 황용석, 이하 NIFTEP)은 27일 KINGS 대회의실에서 교육 연구협력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공동개발, 시설 및 연구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원자력미래기술연구와 원자력 정책 연구의 국내 씽크탱크로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NIFTEP과 국내외 에너지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KINGS가 상호 협력해 국내 및 해외 원자력 교육·연구협력 및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상호지원을 통해 양 기관이 추구하는 연구 및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KINGS는 유기풍 총장 취임 후 차별화된 실무교육과 R&D 혁신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우수 교수인력과 연구·교육 설비를 바탕으로 초소형 원자로 등 원자력 미래기술 연구와 합리적인 정책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NIFTEP의 축적된 역량을 교육과 접목시켜 원자력 및 에너지산업의 수출을 위한 선도적 전문연구 인력양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양 기관의 실효성 있는 교류협력을 위해 NIFTEP소장과 KINGS학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KINGS·NIFTEP, 기술개발 상호협력 MOU - 투데이에너지 (todayenerg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