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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특별기고] 미국 원전 건설을 도약의 출발점으로2026-10-07 l 조회수 61심형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마침내 한·미 양국은 한국형 원전 APR1400 2기를 포함해 미국 내 대형원전 8기 건설에 한국이 투자하는 원전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 1978년 웨스팅하우스가 지어준 고리 1호기로 원자력 시대를 연 지 반세기 만에, 우리 손으로 설계한 원전을 원전 종주국 미국 땅에 짓게 된 것이다. 미국으로서도 외국에서 개발된 대형 상업용 노형을 자국에 들이는 첫 사례가 된다. 2009년 UAE 바라카, 지난해 체코 두코바니에 이어 세계 최대 원전시장에 진출...
[학과뉴스] 미래와도전 이병철 대표이사, 미래 에너지 기술혁신 주도할 인재양성 위해 ‘원자핵공학과 미래발전기금’ 11억 1천만 원 쾌척2026-10-01 l 조회수 88사진설명 : 유홍림 총장과 이병철 대표이사가 8월 19일(수)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원자력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 ㈜미래와도전 이병철 대표이사(서울대 원자핵공학과 84학번)가 원자력 에너지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 에너지 혁신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과대학 ‘원자핵공학과 미래발전기금’ 약 11억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서울대학교는 2026년 8월 19일(수)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개최하고 유홍림 총장, 이병철 대표이사 등을 비롯하여 주요 교내외 인사가 ...
[언론] “우라늄 농축·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보, 명확한 필요성 제시돼야”2026-09-17 l 조회수 130⌈ 서울대 최성열 교수 “동맹 중심 공급망 강화 논리 활용해 미국 설득 필요” 선진원자로 확대 따른 핵연료 다양성 심화…러-우 전쟁으로 공급망도 급변 미국의 SMR 투자 연계, 한국 기업이 전락적 사업 파트너로 자리 잡아야 서울대 심형진 소장 “원자력계, 원자력 전주기 확보 위해 청사진 선제시해야” ⌋ 서울대학교 최성열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박병인 기자] “우라늄의 농축,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산업적 필요성을 명확하게 제...
[언론] [글로벌포커스] SMR은 과학으로 돌지 않는다2026-09-09 l 조회수 160美빅테크 장기구매계약에 민간사업자 뛰어들 판 깔려 인허가 기준 속히 마련하고 특별법으로 사업화 지원을 심형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정부는 지난 6월 반도체 생산기지 확충, 피지컬 인공지능(AI) 육성,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세 축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를 반영해 지난달 나온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요 재전망은 2040년 최대 전력을 165GW로 내다봤다. 넉 달 전보다 26.8GW 늘었고, 대부분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몫이다. 11차 전기본에 담긴 신규 대형원전 2기와 소형...
[언론] [황용석 서울대 교수 인터뷰] 대학 연구실, ‘작은 인공태양’이 빛나다2026-08-24 l 조회수 456황용석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 인터뷰 한국 대학 유일 핵융합 실험로 ‘VEST’ 설계 및 구축 핵융합로를 대학교, 그것도 작은 연구실에 만들어 낸 과학자가 있다. 바로 황용석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다. 그는 연구실 한편에서 '한국 대학 유일의 핵융합 실험로'를 완성해 냈다. / 사진=박설민 기자 "토니 스타크는 이걸 동굴에서 만들었어!(Tony Stark was able to build this in a cave!)" "어, 죄송합니다만, 저는 토니 스타크가 아니에요.(Well, I...
[언론] [글로벌포커스] 들쭉날쭉 태양광…장마가 남긴 경고2026-07-29 l 조회수 253늦은 장마·게릴라 호우에 태양광 발전 비중 수직낙하 광주팹 제대로 돌리려면 한빛원전 재정비 시급하다 심형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올여름 장마는 관측 이래 손꼽히게 늦은 6월 30일에야 제주와 남부에서 시작해, 폭염과 집중호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게릴라성 패턴 속에 한 달 가까이 이어진 뒤 물러갔다. 장마가 전력계통에 남긴 기록을 전력거래소의 발전원별 실시간 집계(자가소비분 추정 포함)로 되짚어 보면, 장마 기간 태양광 발전 비중은 직전 한 달 평균 11.2%...
[학과뉴스] 아시아 지르코늄 워크샵 개최2026-07-07 l 조회수 413서울대 선진핵연료혁신연구센터, 제7회 아시아 지르코늄 워크숍 개최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이유호 교수가 이끄는 선진핵연료혁신연구센터 (CANUFI)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제7회 아시아 지르코늄 워크숍(AZW, Asian Zirconium Workshop)을 개최했다. 아시아 지르코늄 워크숍은 2011년 대전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한·중·일 3국이 격년으로 순회 개최해 온 지르코늄 합금 및 원자력 재료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학술행사로, 이번 워크숍에는...
[언론] [매경이코노미스트] 영덕 원전의 부활, 다신 잔혹사 없어야2026-06-30 l 조회수 34314년전 갈등 첨예하던 영덕 압도적 찬성으로 원전 유치 정권 따라 부침 겪지 않게 원자력 특별법을 마련해야 심형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1964년 옛 소련의 천문학자 카르다쇼프는 더 많은 에너지를 다루는 문명일수록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간다고 보았다. 한 문명의 발전 수준을 그것이 다루는 에너지의 양으로 가늠한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100만기의 태양광 위성을 우주에 띄워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돌리겠다는 구상을 내놓은 것도, 폭증하는 전력 수요를 지상의 한계 너머에서 풀려는 시도다. 바야흐로 막대한 에너지가 문명...
[언론] [매경이코노미스트] 에너지안보시대, 원자력이 답이다2026-05-19 l 조회수 470심형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1970년대 오일쇼크, 코로나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심각한 에너지 공급 위기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이 올해 4월 역설한 말이다. '에너지판 IMF 총재'로 불리는 그의 경고에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세계 에너지 위기는 얼마나 지속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IEA는 'State of Energy Policy 2026'에서 지금의 위기는 1970년대와 결정적 차이가 있다고 했다. "1970년대와 달리, 지...
[언론] RE100 넘어 … 무탄소에너지 시대로2026-04-07 l 조회수 1159심형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지난 3월 초 유럽의회에서는 유럽연합(EU) 최초의 공식 훈장인 유럽공로훈장 수훈자를 공표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 등과 함께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의 이름이 호명되자 의사당 안에는 야유가 쏟아졌다. 메르켈 총리의 재임 16년은 독일을 러시아산 가스에 깊이 의존하게 만들고 탈원전을 완성시킨 시기였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고 폭스바겐, BASF 등 독일의 제조업 거인들이 고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