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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뉴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사실 관계 확인 (2)2023-05-21 l 조회수 301다양한 매체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된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 학과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류 계획 중인 물이 충분히 정화가 되었는지 지속적으로 신뢰성 있게 확인하는 것이 국민의 안전과 안심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는 점을 명확히 밝힙니다. 다만, 최근 우리 학과 한 명예교수님께서 오염수 방류와 관련된 많은 우려 의견을 내심에 따라 국민들의 불안감과 논란이 증폭되고 있어, 사실 관계의 확인과 올바른 정보의&nbs...[학과뉴스] [시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저한 검증이 우선2023-05-18 l 조회수 536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오염수를 방류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한국 측 시찰단이 후쿠시마 현지를 3박 4일간 방문할 예정이다. 후쿠시마 사고 원전에서는 원자로 냉각, 지하수 유입, 강수 등으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를 알프스(ALPS)라는 설비로 정화해 1000여 개의 대형 탱크에 보관하고 있다. 이 탱크가 가득 차자 저장수를 희석해 바다로 방류하겠다는 것이다. 알프스는 대부분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제거한...[일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사실 관계 확인 (1)2023-05-11 l 조회수 976다양한 매체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된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 학과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류 계획 중인 물이 충분히 정화가 되었는지 지속적으로 신뢰성 있게 확인하는 것이 국민의 안전과 안심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는 점을 명확히 밝힙니다. 다만, 최근 우리 학과 한 명예교수님께서 오염수 방류와 관련된 많은 우려 의견을 내심에 따라 국민들의 불안감과 논란이 ...[언론] [기고] 고준위방폐물특별법 더는 미룰 수 없다2023-05-09 l 조회수 481“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라는 말은 늦었다는 생각에 지레 포기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시작하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반면 인기리에 방영됐던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너무 늦었다”라는 말은 어떤 것이 잘못됐음을 너무 늦게 깨달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해학적으로 토로한 것이다. 둘 다 무언가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빠르든 늦든 뚝심 있게 시작하라는 뜻으로 읽힌다는 점에서 같은 얘기라고 할 수 있다. &...[학과뉴스] 세상에서 갑자기 에너지가 없어진다면? (최성열 교수 강의)2023-05-04 l 조회수 292[세상에서 갑자기 에너지가 없어진다면?] 연금술을 아시나요? 새로운 원소도 만들 수 있다는 현대판 연금술이 있다!? 과학자 ‘리제 마이트너’의 꽁꽁 감춰졌던 이야기부터~ 무시무시한 줄만 알았던 ‘사용후핵연료’의 깐깐한 관리법까지! 과연 핵폐기물이 묻힌 땅 위에서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깊은 오해 속 감춰진 핵폐기물 처리의 진실을 파헤쳐 보자! 최성열 교수 ·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부교수 · 서울대학교 융합...[학과뉴스] 2023년도 1학기 동창회 장학금 수여식2023-04-19 l 조회수 4762023년 4월 19일(수) 원자핵공학과 동창회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김무환 동창회장(포항공과대학교 총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셔서 2023년도 1학기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학부 김민교(2016), 기효건(2019), 박찬우(2022) 총 3명에게 동창회 장학금을 수여하였습니다.[언론] 제5회 플라즈마 과학 및 공학도 교류회2023-03-09 l 조회수 726“인공지능(AI)을 쓰면 디스플레이 공정이 실제로 좋아집니다. 하지만 거기서 가장 중요한 건 우리 ‘플라스마 전문가들이에요. 전문가 없이 AI를 쓰면 전혀 엉뚱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24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세미나실. 학생 80여 명이 모여 앉아 있었다. 이들은 현재 삼성디스플레이 모바일디스플레이사업부에서 근무 중인 박설혜 수석연구원의 특별 강연을 들으며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이날 교육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 대부분은 서울...[언론] [단독] 탈원전 폐기하자...원전 분야 대학원에 신입생이 돌아온다2023-01-26 l 조회수 705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크게 위축됐던 대학의 원자력발전(원전) 관련 분야에 대학원 신입생들이 돌아오고 있다. 탈원전 여파로 신입생 수가 크게 줄면서 수년간 침체했는데, 지난 12일 윤석열 정부가 2036년까지 전체 발전량 중 원전 비율을 약 35%로 높이겠다고 한 것을 비롯해 정책 기조가 바뀌자 원전 분야를 연구하려고 대학원에 오는 학생이 늘어난 것이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현장에서 열린 3호기 가동식을 마친...[언론] 원자력연구원장에 주한규 서울대 교수2022-12-13 l 조회수 735한국원자력구원 신임 원장에 주한규 서울대 교수가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3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주 교수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에서 박사를 마쳤다. 원자력연구원의 전신인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연구원을 지냈으며 2004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지한 기자 jhyoo@chosun.com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언론] 태양광보다 60% 저렴한데…'원전 수소' 쏙 빠진 수소경제 로드맵2022-11-23 l 조회수 712[서울경제] 9일 정부가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청정수소 공급과 수소산업 육성에 관한 국정과제를 제시했다. 이 과제에는 수소의 대규모 공급, 다각적 이용, 관련 기술 개발에 대한 광범위한 계획이 포함됐다. 그런데 막상 제일 중요한 수소 생산에 관한 계획은 허술하다.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만들어야 하는 청정수소는 물의 전기분해, 즉 수전해를 통해 생산할 수 있다. 이에 필요한 전기는 재생에너지로부터 싸게 조달할 수 있다는 믿음이 세계적으로 퍼져 있다. 정부도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