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과뉴스] 최성열 교수, OECD/NEA 원자력교육과학기술정책포럼 부의장 선출2024-02-23 l 조회수 1411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원자핵공학과 최성열 교수님이 OECD/NEA Global Forum on Nuclear Education, Science, Technology and Policy의 부의장으로 2024년 2월 23일에 선출되었습니다. OECD/NEA Global Forum은 13개국에서 23개의 최고수준 대학이 참여하는 원자력 교육협의제입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KAIST, MIT, 미시간대, UC 버클리, 동경대, 캠브리지대, 맨체스터대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학과뉴스] 2023년 2학기 학부 졸업논문 발표회 개최2023-12-18 l 조회수 15642023년 12월 15일(금) 11:00 ~ 13:00에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학부 졸업논문 발표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총 25명의 학생이 다양한 주제의 연구결과들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포스터 행사 관련 링크(아래) 포스터 발표회 관련 행사 사진 포스터 발표회 포스터 모음[학과뉴스] [기고] 원전 예산 전액 삭감, 무엇을 위한 것인가?2023-12-12 l 조회수 1214올해 발간된 원자력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원자력 공급산업체들은 업종 및 기업규모에 상관없이 기술수준 향상 및 경쟁력 확보에 가장 큰 내부 제약요인으로 '정책의 일관성 문제'(51.3%)를, 외부 제약요인으로는 '원자력시장의 안정적 수주물량 부족'(68.9%)을 꼽았다.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일감절벽을 경험한 원전 산업체들에게는 국가의 원자력 정책 방향이야말로 기업의 생존을 결정할 수 있는 불확실성 요인으로 각인된 것이다. 탈원전 기간을 어렵게 버텨낸 원자력계는, '원전 최강국'을 핵심 국정과제로 제시한 새 ...[학과뉴스] ‘탈원전 악몽’ 잊은 원자력 미래...대학원생 8명→30명으로2023-12-04 l 조회수 1288지난 28일 오전 서울 관악구에 있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E2센터.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신호의 사이렌이 울리자 센터 앞쪽에 설치된 모니터에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의 12개 모듈 중 11개에서 전력 생산 중지 표시가 떴다. 실제 지진 발생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인데, 병원·군부대 등 필수 시설엔 끊김 없이 전기가 공급되어야 하기 때문에 모듈 12개 중 운전 상태가 가장 양호한 ‘1번’ 원자로만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시뮬레이터를 제어하던 ...[학과뉴스] [전문가 기고] E2센터 설립과 SMR의 미래2023-11-22 l 조회수 1413이달 14일 서울대에 아시아 최초로 소형 모듈 원자로(SMR) 가상 운전 시뮬레이터 'E2센터'가 국내 기업의 지원으로 설립됐다. E2센터는 SMR 개발 최일선에 있는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원자로 주제어실 환경에서 직접 차세대 원자로의 운전을 경험하고,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첨단 교육 시설이다. 지난 일주일간 학생과 함께 훈련을 받고, 가상의 원자로를 운전해 보면서 개념적으로 이해하고 있던 최신 SMR 기술이 실제로 얼마나 단순하면서도 안전한 지를 직접 몸으로 체험했다. 특히 시뮬레이터 시설이 없어 실습 교육...[학과뉴스] 서울대, 아시아 최초 뉴스케일파워 SMR E2센터 개소식 개최2023-11-21 l 조회수 1519서울대가 아시아 최초로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원자력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뉴스케일파워의 가상 운전 시뮬레이터인 E2(Energy Exploration)센터를 설립했다. E2센터는 뉴스케일 SMR 주제어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시뮬레이터로 실제 SMR 운전 시나리오를 통해 뉴스케일 기술과 특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E2센터는 미국 4개 대학에 설치돼 교육, 인력양성, 홍보에 활용되고 있다. 서울대 E2센터 설립은 ...[학과뉴스]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우수연구실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고준위방폐물 관리 융합대학원 연구책임자 최성열 교수)2023-11-01 l 조회수 1231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원자핵공학과 최성열 교수님이 2023년 11월 1일, “고준위방폐물 관리 융합대학원”과제가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우수연구실로 선정되어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융합전공 지속가능 고준위방폐물 관리 홈페이지 https://snunew.snu.ac.kr 관련기사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328157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3 에너지신산업 투자·...[학과뉴스] 2023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교육부문) (나용수 교수)2023-10-30 l 조회수 505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원자핵공학과 나용수 교수님이 2023년 10월 18일, 2023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교육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공적사항 ○ 원자핵공학과 나용수 교수는 〈원자핵공학의 미래〉, 〈플라즈마 기초〉 등의 과목을 맡아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협업적 팀티칭을 토대로 한 플립러닝 등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 및 개발하여 대학의 교육 개선에 이바지하였으며, 과기부의 지원을 통해 Youtube에 강의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핵융합·플라즈마 전공이 없는 타 대학 학생에게도 관련 ...[학과뉴스] 2023년도 신양공학학술상 수상(조형규 교수)2023-10-27 l 조회수 608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원자핵공학과 조형규 교수님이 2023년 10월 18일에 2023년도 신양공학학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병호 우수강의상도 수상하였습니다.[언론] "정권따라 원전 정책 흔들리면 '한국판 뉴스케일' 못 나와"2023-10-04 l 조회수 484“차세대 원전을 연구해 사업화하려는 전문가가 많습니다. 문제는 투자를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몰라 망설이고 있다는 겁니다.”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 취재에 동행한 김응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사진)는 3일 “한국은 고온가스로와 소듐고속냉각로 등 분야에서 선진국과 비교해도 연구 수준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차세대 원전 연구는 대학 연구실이나 국립연구소를 못 벗어나고 있다. 상용화가 가능한 산업적인 수준으로 연구를 발전시킬 만한 조건이 갖춰지지 않아서다. 김 ...